개별 주식이 아닌 식품, 생활용품과 같은 필수 제품을 제공하는 필수소비재 분야에 투자할 수 있는 미국 필수소비재 ETF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주목받는 4개의 미국 필수소비재 ETF에 대해 읽어보세요.
미국 필수소비재 ETF
필수소비재는 식품, 음료, 생활용품, 개인생활용품 등 사람들이 매일 사용하는 필수 제품입니다. 필수 소비재 ETF(Exchange-Traded Funds)에 투자하는 것은 특히 경기 침체기 동안 안정성과 일관된 수익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전략입니다. 여기서는 성과, 유동성 및 관리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미국 필수 소비재 ETF 4개를 살펴보겠습니다.
1. Vanguard Consumer Staples ETF (VDC)
첫 번째 미국 필수소비재 ETF는 Vanguard Consumer Staples ETF(VDC)입니다. Vanguard Consumer Staples ETF(VDC)는 필수 소비재 부문에서 가장 유명한 ETF 중 하나입니다. 이는 필수소비재 제품의 생산 및 유통과 관련된 회사의 주식을 포함하는 MSCI 미국 투자 가능 시장 필수소비재 25/50 지수의 성과를 추적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뱅가드 필수 소비재 ETF를 통하여 100개 이상의 개별 주식을 보유할 수 있으며 소수의 대형주에 과도하게 집중되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VDC는 2.43%의 배당 수익률과 0.10%의 매우 낮은 비용 비율을 자랑하여 장기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옵션입니다.
- 운용사: 뱅가드
- 배당률: 2.43%
- 운용 보수: 0.10%
- 운용자산 (AUM): $ 6,690.1 M (60억 달러 이상)
- 보유 종목 수: 105개
- 주요 보유 종목
- Procter & Gamble Company (PG)
- Costco Wholesale Corporation (COST)
- Walmart Inc. (WMT)
- Coca-Cola Company (KO)
- PepsiCo, Inc.(PEP)
2. Consumer Staples Select Sector SPDR Fund (XLP)
두 번째 미국 필수소비재 ETF는 Consumer Staples Select Sector SPDR Fund (XLP)
입니다. Consumer Staples Select Sector SPDR Fund (XLP)는 필수소비재 부문에서 가장 크고 유동성이 높은 ETF 중 하나입니다. 필수소비재 산업의 다양한 대형주를 포함하는 필수소비재 업종 지수(Consumer Staples Select Sector Index)의 성과를 추적합니다.
XLP는 높은 유동성과 긴밀한 매도 호가 스프레드로 인해 선호되며 경기 침체 기간 동안에 수익을 내려는 투자자와 장기 투자자들이 투자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 운용사: 스테이트 스트리트
- 배당률: 2.68%
- 운용 보수: 0.09%
- 운용자산 (AUM): 15,842.5 M (170억 달러 이상)
- 보유 종목 수: 39개
- 주요 보유 종목:
- Procter & Gamble Company (PG)
- Costco Wholesale Corporation (COST)
- Walmart Inc. (WMT)
- Coca-Cola Company (KO)
- PepsiCo, Inc.(PEP)
3. iShares U.S. Consumer Staples ETF (IYK)
세 번째 미국 필수소비재 ETF는 iShares U.S. Consumer Staples ETF (IYK)입니다. iShares U.S. Consumer Staples ETF (IYK)는 Dow Jones U.S. Consumer Goods Index의 성과를 추적하려고 합니다. 식품, 음료, 담배 등 비내구 소비재 생산과 관련된 회사가 포함됩니다.
이 ETF는 소비자 서비스업을 제외하고 소비재 제조업체에 중점을 두어 국내 소비자 시장의 일부에 독특한 노출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방법론은 다양한 섹터의 혼합을 가져오며, 특히 소비재 섹터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IYK에는 임의 소비재 기업도 포함됩니다).
IYK는 필수 소비재 주식으로 구성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여 국내 및 국제 시장에 모두 노출됩니다. 약간 더 높은 비용 비율(0.4%)에도 불구하고 높은 배당률(5.29%)과 안정적인 수익으로 인하여 투자자들이 많이 투자하는 ETF 중 하나입니다.
- 운용사: 블랙록
- 배당률: 5.29%
- 운용 보수: 0.4%
- 운용자산 (AUM): $1,273.2 M (10억 달러 이상)
- 보유 종목 수: 57개
- 주요 보유 종목:
- Procter & Gamble Company (PG)
- PepsiCo, Inc.(PEP)
- Coca-Cola Company (KO)
- Philip Morris International Inc.(PM)
- Mondelez International, Inc. Class A (MDLZ)
4. Fidelity MSCI Consumer Staples Index ETF (FSTA)
마지막 미국 필수소비재 ETF는 Fidelity MSCI Consumer Staples Index ETF (FSTA)입니다. Fidelity MSCI Consumer Staples Index ETF (FSTA)는 MSCI USA IMI 필수소비재 지수의 성과를 추적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FSTA는 소형주를 포함해 약 105개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더 나은 다각화된 옵션이 되지만 규모 및 유동성은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FSTA는 매우 낮은 비용 비율(0.08%)로 눈에 띄며 필수 소비재 ETF 시장에서 가장 비용 효율적인 옵션 중 하나입니다. 광범위한 노출과 탄탄한 수익률로 인해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성과를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됩니다.
- 운용사: Fidelity
- 배당률: 2.47%
- 운용 보수: 0.08%
- 운용자산 (AUM): 1,191.1M (10억 달러 이상)
- 보유 종목 수: 105개
- 주요 보유 종목:
- Procter & Gamble Company (PG)
- Costco Wholesale Corporation (COST)
- Walmart Inc. (WMT)
- Coca-Cola Company (KO)
- PepsiCo, Inc.(PEP)
필수소비재 ETF에 투자하는 것은 특히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에서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안정적인 방법을 제공합니다. 본인의 투자 성향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