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흥국 ETF TOP5 이머징 마켓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신흥국 시장과 관련된 미국 신흥국 ETF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주목받는 5개의 미국 신흥국 ETF에 대해 읽어보세요.

미국 신흥국 ETF TOP 5

신흥국 시장은 높은 경제 성장률, 인구 증가, 도시화, 중산층 확대 등으로 인해 장기적으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지역입니다. 이러한 신흥국 시장에 투자하기 위한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가 바로 ETF(상장지수펀드)입니다. ETF를 통해 특정 국가나 지역에 대한 노출을 쉽게 관리하면서도, 비용 효율적으로 다양한 종목에 분산 투자할 수 있습니다. 인기 있는 상위 미국 신흥국 ETF 5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신흥국 ETF
미국 신흥국 ETF

1.  iShares MSCI Emerging Markets ETF (EEM)

첫 번째로 소개할 미국 신흥국 ETF는 iShares MSCI Emerging Markets ETF (EEM)입니다. iShares MSCI Emerging Markets ETF(EEM)는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신흥국 ETF 중 하나입니다. MSCI 신흥국 지수를 추종하는 이 ETF는 중국, 인도, 브라질, 러시아 등 주요 신흥국 시장에 투자합니다. 이 ETF는 다양한 산업과 국가에 걸쳐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 신흥국 시장 전반에 대한 노출을 제공하며, 안정적인 장기 투자를 선호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합니다.

  • 운용사: 블랙록
  • 배당률: 2.44%
  • 운용 보수: 0.70%
  • 운용자산 (AUM): $ 17,327.6M
  • 보유 종목 수: 1209개
  • 주요 보유 종목
    • 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 Ltd.
    • Tencent Holdings Ltd.
    • Samsung Electronics Co., Ltd.
  • 특징
    • MSCI 신흥국 지수를 추종
    • 중국, 인도, 대만, 한국, 브라질 등 주요 신흥국에 투자
    • 약 1,200개 이상의 종목에 분산 투자
    • 주요 편입 섹터: 금융, IT, 소비재, 통신 서비스
  • 장점
    • 높은 유동성과 거래량
    • 광범위한 신흥국 시장 노출
  • 단점
    • 상대적으로 높은 운용보수

2. Vanguard FTSE Emerging Markets ETF (VWO)

두 번째로 소개할 미국 신흥국 ETF는 Vanguard FTSE Emerging Markets ETF (VWO)입니다. IFRA ETF는 미국의 다양한 신흥국 섹터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으로, 유틸리티, 통신, 교통, 에너지 신흥국와 같은 다양한 분야를 포괄합니다. 이 ETF는 신흥국 관련 주식에 폭넓게 투자하여, 특정 섹터에 집중된 위험을 줄이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최근 신흥국 투자 확대로 인해 성장이 기대되는 유틸리티 및 에너지 부문에 대한 노출이 높습니다.

  • 운용사: 뱅가드
  • 배당률: 3.18%
  • 운용 보수: 0.08%
  • 운용자산 (AUM): $ 77,025.1M
  • 보유 종목 수: 4768개
  • 주요 보유 종목
    • 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 Ltd.
    • Tencent Holdings Ltd.
    • US Dollar
  • 특징
    • FTSE 신흥국 지수 추종
    • 중국, 대만, 인도, 브라질 등에 투자
    • 약 5,000개 이상의 종목에 분산 투자
    • 주요 편입 섹터: 금융, 기술, 소비재, 원자재
  • 장점
    • 매우 낮은 운용보수
    • 광범위한 시장 노출
  • 단점
    • 중국 A주에 대한 노출이 상대적으로 적음

3. Schwab Emerging Markets Equity ETF (SCHE)

세 번째로 소개할 미국 신흥국 ETF는 Schwab Emerging Markets Equity ETF (SCHE)입니다. Schwab Emerging Markets Equity ETF(SCHE)는 비용 효율성과 넓은 분산 투자 전략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FTSE 신흥 시장 지수를 추종하는 이 ETF는 중국, 인도, 브라질 등 주요 신흥국뿐만 아니라, 남아프리카공화국, 멕시코 등 다양한 신흥국 시장에 대한 노출을 제공합니다.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 비율을 자랑하며, 비용에 민감한 투자자들에게 특히 추천됩니다.

  • 운용사: Schwab 
  • 배당률: 3.2%
  • 운용 보수: 0.11%
  • 운용자산 (AUM): $ 8935.8M
  • 보유 종목 수: 1980개
  • 주요 보유 종목
    • 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 Ltd.
    • Tencent Holdings Ltd.
    • Alibaba Group Holding Limited
  • 특징
    • FTSE 신흥시장 지수 추종
    • 중국, 대만, 인도, 브라질, 남아공 등 다양한 신흥국 투자
    • 약 2,000개 이상의 종목에 분산 투자
    • 주요 편입 섹터: 금융, IT, 소비재, 통신
  • 장점
    • 매우 낮은 운용보수
    • 다양한 국가에 대한 노출
  • 단점
    • 상대적으로 낮은 거래량

4. Invesco Emerging Markets Sovereign Debt ETF (PCY)

네 번째로 소개할 미국 신흥국 ETF는 Invesco Emerging Markets Sovereign Debt ETF (PCY)입니다. Invesco Emerging Markets Sovereign Debt ETF(PCY)는 신흥국 정부가 발행한 채권에 투자하는 ETF로, 주식보다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ETF는 다양한 신흥국의 채권에 투자함으로써 이자 수익과 자본 이득을 추구하며, 신흥국 채권 시장에 대한 노출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합니다.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중시하는 투자자에게 추천할 만한 상품입니다.

  • 운용사: Invesco
  • 배당률: 6.54%
  • 운용 보수: 0.50%
  • 운용자산 (AUM): $ 1453.1M
  • 보유 종목 수: 93개
  • 주요 보유 종목:
    • Government of Kazakhstan 6.5% 21-JUL-2045
    • Government of Kazakhstan 4.875% 14-OCT-2044
    • Government of Kenya 7.25% 28-FEB-2028
  • 특징
    • DB 신흥시장 미국 달러 국채 지수 추종
    • 신흥국 정부가 발행한 미국 달러 표시 채권에 투자
    • 약 30개국의 채권에 분산 투자
    • 주요 투자 국가: 멕시코,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우루과이 등
  • 장점
    •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
    • 높은 이자 수익률
  • 단점
    • 환율 변동 리스크
    • 금리 상승 시 가치 하락 가능

5.  iShares MSCI Emerging Markets Small-Cap ETF (EEMS)

마지막으로 소개할 미국 신흥국 ETF는 iShares MSCI Emerging Markets Small-Cap ETF (EEMS)입니다. iShares MSCI Emerging Markets Small-Cap ETF(EEMS)는 신흥국의 중소형주에 집중 투자하는 ETF입니다. 이 ETF는 MSCI 신흥국 스몰캡 지수를 추종하며, 신흥국 시장 내 중소기업에 대한 노출을 제공합니다. 중소형주는 대형주에 비해 변동성이 크지만,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공격적인 투자 전략을 선호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합니다.

  • 운용사: 블랙록
  • 배당률: 2.45%
  • 운용 보수: 0.70%
  • 운용자산 (AUM): $ 361.5 M
  • 보유 종목 수: 1598개
  • 주요 보유 종목:
    • U.S. Dollar
    • International Games System Co., Ltd.
    • Embraer S.A.
  • 특징
    • MSCI 신흥국 스몰캡 지수 추종
    • 신흥국의 중소형 기업에 집중 투자
    • 약 1,700개 이상의 종목에 분산 투자
    • 주요 투자 국가: 산업재, IT, 소비재, 원자재
  • 장점
    • 높은 성장 잠재력
    • 대형주 중심 ETF와의 차별화
  • 단점
    • 높은 변동성
    • 상대적으로 높은 운용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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